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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표어(캘리그라피 표현)와 포스터(모션포스터 포함), 사진 등 총 3개 부문이다.
공모 주제는 화재 안전에 중요한 시설인 방화문과 새롭게 마련된 아파트 화재 대피 방법 집중 홍보를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응시 자격은 국민 누구나다. 공모는 분야별 1인 1작품을 원칙으로 내달 31일 오후 6시까지 작품 파일과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ㆍ이용 동의서를 작성하여 한국소방방송 누리집에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내달 31일까지 한국소방방송 누리집(fire.go.kr)에서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들은 온라인 심사와 공개검증, 외부 전문가 심의를 거쳐 9월 2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유진 합천소방서장은 “‘자나 깨나 불조심’, ‘꺼진불도 다시 보자’처럼 누구든 알기 쉽고 창의적 작품들이 공모전에 많이 출품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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