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닥터, 무타공 방식 책상 거치형 컵홀더 ‘스테디 컵홀더’ 선보여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2-09 11: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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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닥터가 사무 공간에서의 음료 보관과 수납 편의성을 고려한 무타공 테이블 컵홀더 ‘스테디 컵홀더’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사무실 책상 위에 커피나 음료를 두고 업무를 보는 환경이 일반화되면서, 컵이 넘어져 서류나 노트북, 전자기기 등이 손상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최근 1리터 이상 대용량 텀블러를 휴대하는 직장인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책상용 컵홀더로는 안정적인 거치가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스테디 컵홀더는 이러한 사용 환경을 반영해 대용량 텀블러 거치와 가방 걸이 기능을 결합한 구조로 설계됐다. 일반 머그컵이나 중·소형 텀블러 위주로 제작된 기존 제품과 달리, 최대 1200ml 대용량 텀블러까지 거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컵 크기에 따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홀더 하단에는 회전 구조를 적용해 컵 사용 시 방향 제약을 줄였다.

설치 방식은 책상 손상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별도의 타공 없이 책상 가장자리에 고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고정 부위에는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미끄러짐을 줄였다. 사무실 책상뿐 아니라 가정용 테이블 등 다양한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방 걸이 기능 역시 실사용 환경을 고려해 설계됐다. 경량 스틸 프레임을 적용해 제품 무게는 줄이면서도 최대 약 5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백팩, 서류가방, 핸드백 등을 바닥에 내려놓지 않고 책상 옆에 걸어둘 수 있어, 제한된 공간 활용에 도움이 된다.

밸런스닥터 관계자는 “사무용 컵홀더는 다양하게 출시돼 있지만, 대용량 텀블러 거치와 가방 수납을 함께 고려한 제품은 많지 않다”며 “스테디 컵홀더는 실제 사무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불편 요소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한편 밸런스닥터는 인간공학 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CEO를 중심으로, 기능성과 사용 환경을 함께 고려한 생활용품을 개발해온 기업이다. ‘울트라방석’, ‘일렉스탑 팔찌’, ‘손싸미 치매장갑’, ‘손싸미 사지억제대’, ‘당당풋패드’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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