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사랑 실천...추석 맞아 ‘사랑의 쌀 나눔’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9-10 11: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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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 이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제 활동을 이어온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수진 목사)는 지난 9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 2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신대방 2동 주민센터 김경옥 동장과 만민중앙교회 임학영 기획실장, 김종태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저소득층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10KG 쌀 70포를 기증했다.

교회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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