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시내 심야시간 가로등 격등제 시범 운영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5-08 16: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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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부터 읍내 3개 구간 183개 가로등 격등 실시 에너지 절감 추진
 
[함양=이영수 기자] 함양군은 천령문화제가 끝나는 5월 10일부터 함양읍내 주요 시내 3개 구간 183개 가로등에 대해 ‘가로등 격등제’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격등 운영 구간은 고운교~함양중학교 사거리, 두루침교~구 한우프라자, 인당교~시외버스터미널 구간으로 심야시간(00시~04시) 가로등이 부분 소등된다.

군은 가로등 격등제 시범 운영 후 문제점 및 효과 등을 분석하여 도로 양측 가로등 설치 구간이나 심야시간 주민통행이 적은 구간 등 군민의 통행에 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격등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함양경찰서에서 요청한 범죄취약구역 합동조사를 통한 보안등 설치 및 조도개선 공사를 실시하고 가로등 설치가 불가한 지역 등에는 도비 1,000만원을 확보하여 태양광 조명등을 설치 할 예정이다.

배종환 민원봉사과장은 “격등제가 공공 에너지비용 절약을 위한 것인 만큼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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