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도서관 하반기 작가강연회 19개 프로그램 운영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7-19 11: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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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문해력·인문교양·문화예술·자기계발 등 다채로운 주제…11월까지 지역 도서관과 온라인에서 진행 -
▲ 용인특례시 도서관 하반기 작가강연회 프로그램 안내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7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도서관과 온라인에서 시민을 위한 '2026년 하반기 작가강연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작가강연회는 인공지능(AI), 문해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저자를 초청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총 19개 프로그램이 지역별 도서관에서 고르게 운영되며, 일부 강연은 온라인(ZOOM)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강연은 ▲AI 시대와 개인의 변화 ▲입시·문해력 등 자녀 교육 ▲클래식·미술·한자 등 문화예술 ▲세계사·한국사·자연 등 인문교양 ▲글쓰기·마음챙김 등 자기계발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했다.

 

7월에는 구본권 작가의 'AI 시대 강력한 개인이 온다'(2일·수지도서관), 윤윤구 작가의 '입시의 본질'(13일·기흥도서관), 반병현 작가의 'AI가 가져올 기회, 빼앗아 갈 미래'(15일·중앙도서관) 등 AI와 교육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으며, 202명의 시민이 참여해 큰 관심을 받았다.

 

8월에는 박수밀 작가의 '한자의 쓸모'(25일·영덕도서관), 조현영 작가의 '365일 클래식이라는 습관'(26일·청덕도서관), 김윤정 작가의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힘, 문해력'(27일·포곡도서관), 정문정 작가의 '무례한 세상 속에서 나를 키우는 법'(29일·상현도서관) 등 문화예술과 자녀교육, 자기계발을 아우르는 강연이 이어진다.

 

독서의 달인 9월에는 남인숙 작가의 '남인숙의 인문학 어른 수업'(8일·동백도서관)을 시작으로, 이란주 작가의 '이주민 이웃이 가져온 맛있는 선물'(11일·죽전도서관), 김선지 작가의 '그림과 함께하는 세계사 읽기'(16일·보라도서관), 민정홍 작가의 '읽지 않는 아이는 어떻게 읽지 못하는 어른이 되는가'(18일·보정도서관) 등 인문학과 독서문화를 주제로 한 강연이 마련된다.

 

10월에는 하주원 작가의 '몸을 움직이는 일, 마음을 돌보는 일'(14일·구성도서관), 곽영미 작가의 '숲해설가의 눈으로 읽는 그림책 속 꽃과 나무 이야기'(18일·남사도서관), 김아영 작가의 '미국 문화와 미국 영어'(19일·성복도서관), 윤지영 작가의 '엄마의 말 연습'(26일·서농도서관) 등 삶과 문화, 교육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11월에는 김재완 작가의 '조선왕릉의 비밀'(7일·모현도서관), 전병근 작가의 '읽지 못하는 사람의 미래'(12일·흥덕도서관), 황경택 작가의 '숲에서 배우는 자연'(14일·동천도서관), 신고은 작가의 '가라앉는 게 아니라 깊어지는 거야'(21일·수지도서관)를 끝으로 올해 하반기 작가강연회가 마무리된다.

 

강연별 접수 일정과 참여 방법은 프로그램마다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하반기 작가강연회는 AI와 문해력, 인문학, 문화예술 등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다양한 저자와 만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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