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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쌍백면에 따르면 바리스타 자격증반 교육은 7월 3일부터 8월 9일까지 합천 멍스테이에서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강생 전원 자격증을 취득하며 지난 9일 자격증 수여식을 마지막으로 종강했다.
수강생들은 커피에 대한 이론 교육과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티밍, 카푸치노 제조, 라떼아트 등 실습 교육을 통해 바리스타 기본적 소양을 함양했다.
최금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수강생 모두 끝까지 열의를 가지고 교육에 임해주신 덕분에 전원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하고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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