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강동구의회 박원서 부의장(오른쪽 세 번째), 문현섭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 두 번째), 원창희 윤리특별위원장(오른쪽 첫 번째)이 시험발파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이번 시험발파는 정거장 수직구 굴착 공정의 일환으로, 향후 본격적인 발파 작업에 앞서 지반 특성과 안전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된 절차다.
박원서 부의장과 원창희 위원장, 문현섭 원내대표는 시험발파에 앞서 지하 작업 현장에 직접 들어가 설비와 안전 조치를 꼼꼼히 확인한 뒤, 오전 11시에 시작된 발파 과정을 현장에서 지켜보며 공사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문현섭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강동구의 미래 교통 인프라와 주민의 삶의 질을 좌우할 핵심 사업”이라며, “공사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과 품질이며, 이를 위해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원서 부의장은 “공사 초기 단계부터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는 점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원창희 윤리특별위원장은 “현장 근로자들과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