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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전태일기념관은 1970년대 근로기준법 준수를 외치며 분신했던 고 전태일 열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열사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 곳이다.
정재호 의원은 “5월 1일은 전 세계적으로 ‘국제 노동자의 날’로 기념되는 날이다. 노동절을 맞아 한국 노동 운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인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종로구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올바른 정책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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