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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 반찬 걱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율곡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의 회원 20여 명이 직접 열무김치를 담가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50여 명에게 나눌 계획이다.
특히, 8월 6일 부녀회장으로 취임한 김이수 회장은 “취임 후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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