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대 산학협력단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 단체 사진 (사진 = 경남대 제공)

경남대 산학협력단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는 지난 5월 2024년 경남대학교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 직무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4년 상반기 업무 보고 및 하반기 업무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더불어 직무 연계 문화유산 돌봄 전문가 세미나 등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임형준 경남대 산학협력단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상반기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계획을 다지며, 직원의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문화유산 보존에 최선을 다하며,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 산학협력단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는 그동안 ‘경상남도 문화유산 돌봄사업’ 일환으로 경상남도 동부권역 총 433개소 문화유산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존 관리와 문화유산 전문가 양성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상남도 문화유산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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