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사업 홍보 및 지역 모빌리티 차별화 선보여 아주자동차대학교 RISE 사업단(단장 최준호)이 지난 7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제28회 보령머드축제 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충남 RISE 사업(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핵심 목표를 널리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 운영은 충남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과제를 실현하고자 기획되었다. 아주자동차대가 추진 중인 ‘지역 모빌리티 문화 중심 지역 혁신’ 비전을 대중에게 친숙하게 전달하는 것이 목표이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미래 모빌리티 개념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지역이 직면한 문제를 기술과 문화적 접근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RISE 사업의 비전을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부스에서는 ‘전동 미니카 레이싱 체험’, ‘자동차 시뮬레이터 체험’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아주자동차대 강석호 RISE 사업단 부단장은 “이번 보령머드축제 참여는 충남 RISE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모빌리티 혁신 방안을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방문객들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자동차대학교 RISE 사업단은 백석문화대학교(주관), 백석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직업교육 허브대학’ 공동 부스를 운영한다. 공동 부스에서는 각 대학의 직업교육 관련 주제를 소개하고, 전기차 및 자동차 시뮬레이터, 네일아트, 아로마테라피 등의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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