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교훈 구청장(왼쪽 세 번째)이 구청장실에서 지역 새마을금고 3곳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 장학기금 1500만원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5일 지역 새마을금고 3곳(염창동, 우장산동, 가양동)로부터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1500만원을 전달받았다.
구는 이날 오후 구청에서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의 각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기탁식을 열었다.
장학기금은 (재)강서구장학회를 통해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2011년부터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장학기금 지원, 작은도서관 시설 개선, 강서둘레길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왔다. 지난 15년간 누적된 기탁금액은 총 3억원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한결같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덕분에 강서구가 더욱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도시가 됐다”며 “구에서도 취약계층의 일상을 보듬는 든든한 복지정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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