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레슬링협회 조해상 회장, 창녕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6-14 12: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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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조해상 회장(사진 중앙)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모습
[창녕=최성일 기자]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사)대한레슬링협회 조해상 회장이 고향 창녕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조해상 회장은 창녕군 고암면이 고향으로 2021년 4월부터 사단법인 대한레슬링협회 36대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계육가공 업체인 ㈜씨케이에프푸드시스템을 경영하고 있으며, 치킨 프랜차이즈인 부어치킨 대표도 맡고 있다.

조해상 회장은 “나고 자란 고향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금에 대한 김연주 고암면장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에 창녕군의 발전을 위해 흔쾌히 기부를 결정했다고 한다,

성낙인 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애정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표현해 주신 조해상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창창한 창녕 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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