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수려한합천배 라지볼탁구 전국오픈대회는 지난 대회와는 달리 더 많은 동호인과 선수들이 참여를 해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라지볼탁구  전국대회로 자리매김 한다는 합천군탁구협회 안옥원 회장의 당찬 결의가 였보인다.

합천군탁구협회(회장 안옥원)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수려한합천배라지볼대회는 합천군, 합천군체육회, 합천군의회, 경남라지볼탁구연맹이 후원하는 대회로서 라지볼탁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라지볼탁구’는 일반 탁구공보다 크고 무게가 가벼운 공을 사용하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생활체육 종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대회는 합천군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규모의 전국대회인 만큼 전국 각지의 라지볼탁구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서로 소통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합천군탁구협회 안옥원 협회장은 “전국의 라지볼탁구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을 합천에서 충실하게 준비를 하였으니 전국의 동호인들이 한 분도 빠짐없이 합천을 방문하여 합천의 수려함과 맑은 공기에 취해보시기를 바란다”라며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동호인들의 건승과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좋은 성적과 함께 수려한합천의 좋은 기운을 한 껏 받아 가시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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