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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정재호 서울 종로구의원이 최근 홍지동(홍지문2길 6) 빗물받이 주변 도로침하 발생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침하 원인은 빗물받이 및 하수관로 연결 부문의 노후로, 정재호 의원은 향후에도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해 종로구청 치수과에 긴급 조치를 요청했다.
치수과에서는 당일 빗물받이 재설치 및 도로 침하 부분 콘크리트 채움 등 긴급조치를 완료했다. 정재호 의원은 조치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정 의원은 “종로는 구도심으로 도로, 하수 등 각종 기반시설이 노후돼 안전사고에 취약한 지역으로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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