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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협의회장의 갑작스러운 공석으로 인해 선출된 협의회장의 임기는 주민자치협의회 회칙에 따라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이날 새롭게 선출된 강광열 주민자치협의회장과 함께 협의회는 17개 읍·면 주민자치회를 대표해 주민 화합과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 외 경상남도 주민자치회 이사회의 내용으로 경상남도 해외연수 참석자 결정, 경상남도 주민자치박람회 개최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기타 토의로 부회장, 감사, 사무국장 외에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도울 사무차장 자리를 신설했으며 정영신 합천읍 주민자치위원회 간사를 사무차장으로 임명했다.
강광열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자치협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막중한 자리를 맡은 만큼 합천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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