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초등학생 심리검사를 활용한 상담 접근법’을 주제로, 심리검사 결과를 상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최은실 교수를 초청해 총 4차시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과정은 ▲초등학생의 기질 및 양육환경 이해를 위한 심리검사 활용 ▲기질검사 기반 아동 상담 전략 및 개입 방법 ▲양육태도 검사 기반 부모 상담 및 코칭 전략 ▲질문을 통해 알아보는 심리검사 활용 상담 접근법 등 실무 중심 내용들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평소 심리검사 결과를 상담에 어떻게 녹여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학생의 기질검사와 부모의 양육태도검사를 상담 사례와 연결해 설명해 주어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표면적인 문제 행동뿐만 아니라, 학생 고유의 기질적 특성과 가정환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전문적 상담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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