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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과천시청 제공) |
[과천=임종인 기자] 경기 과천시보건소는 여름철 모기 등 위생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과 최근 증가하고 있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관련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방역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과천시보건소는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지역별 순환 방식으로 시 전역에 대한 정기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러브버그 출몰로 시민 불편이 증가함에 따라 방역기동반을 운영해 민원 발생 지역과 주요 출몰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필요시 추가 방역을 진행하는 등 상황에 맞춰 대응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러브버그는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는 해충은 아니며, 일정 기간 출몰 후 자연적으로 감소하는 특성이 있다”라며 “무분별한 화학적 방제보다는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주변 환경 정비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정기 방역은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러브버그 발생 상황에 따라 추가 방역과 현장 예찰을 실시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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