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이동상담창구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
16일 인천대에 따르면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기관,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과 지역 청년 89명을 대상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취업 상담을 진행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정책을 안내받은 재학생들은 취업 준비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청년정책을 알게 돼 유용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박용호 센터장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청년정책을 알아갈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학생과 지역 청년의 진로와 취업을 위해 관련 정책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진로 설계와 원활한 취업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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