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양상호 부군수, 산사태취약지역·급경사지 등 현장 점검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24 13: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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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면·유림면 일원 재해취약지역 예찰활동 강화
 
[함양=이영수 기자]  함양군 양상호 부군수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마천면과 유림면 일원의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양 부군수는 마천면 추성리·덕전리 일원의 산사태취약지역과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유림면 회동저수지와 화촌·장항마을 재해예방사업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양 부군수는 산지와 인접한 주택 거주민들이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체계를 점검하고, 상시 예찰 활동을 강화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재해예방사업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우기 전 주요 공정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정관리와 안전관리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함양군은 현재 산사태취약지역과 급경사지 등 재해취약지역 215개소에 대한 주민대피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비상 상황 발생 시 대피 조력자와 함께 주민들이 지정된 대피장소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상호 부군수는 “행정력을 집중해 예찰과 선제 대응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비상 상황 시 주민 대피와 통제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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