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의원, 국회 앞 코로나19 피해 긴급 민원센터 설치

전용혁 기자 / dra@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1-20 13:53: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매주 수요일 ‘나도 할 말 있다’ 국민 발언대 운영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승재 의원이 20일 국회 정문 앞에서 ‘코로나19 피해 긴급 민원센터’와 ‘나도 할 말 있다’ 국민 발언대 개소식을 개최했다.


최승재 의원은 이날 이 자리에서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주 52시간제 도입, 탈원전, 비과학적 방역 대책 등 문재인 정부의 불통이 국민의 삶을 파탄 내고 불공정과 비상식의 나라를 만들고 있다. 민의를 대변해야 할 국회마저 권위의 상징이 되어버린지 오래”라며 “700만 소상공인, 그리고 국민과 현장을 대변하기 위해 국회에 들어왔다. 현장의 목소리가 입법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민원센터와 국민발언대 개소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정부여당은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노력은 외면한 채 생색내기와 쥐꼬리 손실보상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정부여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소급적용이 빠진 가짜 손실보상법으로 코로나 발병 이후 1년 6개월간의 피해는 보상받을 길이 사라졌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정부가 하지 못하는 소통의 역할, 국회에서 제대로 시작하겠다”며 “정부가 외면해 온 국민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단 한명의 정책적 약자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민원센터에서 코로나19 피해를 포함해 국민이 겪고 있는 불공정, 불합리, 불평등 피해를 접수해 입법 활동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매주 수요일 오후 1시30분에는 ‘나도 할 말 있다’ 국민발언대를 마련해 국민이 직접 정부와 국회 등에 목소리를 내는 시간을 갖고 유튜브 등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최승재 의원실은 ‘나도 할 말 있다’ 국민발언대에서 발언하고 싶은 국민을 대상으로 이메일로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개소식 이후 국민발언대 첫 발언자로 국민의힘 선대본 장기표 공정과상식실천본부 고문, 민상헌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 공동대표, 이동석 대한자영업연합 대표, 이종민 자영업연대 대표, 손실보상 사각지대 자영업자인 김원길 준코 대표, 봉필규 한국자영업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나서 정부의 방역정책과 중소상공인 손실보상, 방역 패스 등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이어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