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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인 제9대 강진소방서 신임 서장이 2일 중점관리대상 시설인 강진효요양병원을 찾아 현장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 강진소방서 제공 |
정 서장은 1994년 소방에 입문해 소방방재청 기획재정담당관실·소방정책국·119구조구급국, 국민안전처 감사담당관실, 소방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전남소방본부 소방행정팀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으며, 보성소방서에서 근무하다 이번 정기인사로 강진소방서장에 부임하게 됐다.
정용인 서장은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범국민적 애도와 사고 수습을 위한 소방력 지원으로 2일 취임식 없이 중점관리대상인 강진효요양병원 현장 지도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안전한 강진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화재 등 각종 재난에 적극 대응해 신뢰받는 119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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