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접수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옹진군은 오는 11일까지 지역내 주민들의 생계유지와 소득보전 및 근로의욕, 일자리 제공을 위한 2022년 마을개선 주민일자리 사업 신청자를 접수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마을개선 주민일자리 사업 지원 대상은 지난해 연말 기준 재산액 5억(북도, 영흥 7억원) 미만인 만 18~80세 미만 근로능력자 중 배제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 중 재산액 및 지역내 거주기간 등을 따져 570명을 선발한다.
군에 따르면 사업에 선발된 주민은 ▲마을 경관 개선 ▲여객선 이동서비스 ▲친절 민원 도우미 등의 마을 정화활동과 더불어 ▲거동불편주민 휠체어 이동 및 짐 운반 ▲면사무소 방문객 친절맞이 및 민원 응대 등을 주 업무로 한다.
업무시간은 마을경관개선의 경우 주 3일(일 6시간)이며, 그외 사업은 주 5일(일 4일)이다. 이어 최저시급 9160원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계지원과 관내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군 전체의 지역경제를 부양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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