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물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 2주년 명사 초청 강연 성황리 마무리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9-02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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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연 리플러스 인간연구소장 초청
▲ (사진=인천 제물포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제물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은선)는 개소 2주년을 맞아 지난달 27일 송림청사 소나무홀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와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에는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이 초청돼 ‘부모의 마음을 돌보는 것이 대화를 바꾼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양육자와 보육교직원들은 자신의 감정과 대화 방식을 돌아보며 아이와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소통 방법을 함께 모색했다.

박 소장은 자녀와의 관계에서 감정적 거리를 좁히고, 비난과 평가 대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강연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사전에 접수한 양육자들의 실제 고민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화 방법과 관계 개선 방안을 제시해 강연의 실효성을 높였다.

김은선 센터장은 “아이를 이해하고 건강하게 소통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돌보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이번 강연이 자신과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일상의 대화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제물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개소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양육자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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