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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동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단전·단수와 공공요금 체납 등 위기징후가 포착된 구민 1822명을 대상으로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2026년 제4차 정기조사’를 오는 10월16일까지 실시한다.
대상 가구는 각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직접 방문해 경제 상황과 생활 여건, 복지 욕구 등을 확인한 뒤 공공·민간 지원을 연결한다. 구는 주민등록상 주소와 실제 거주지가 달라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 등을 줄이기 위해 이 같은 조사를 연 6회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6차례 조사에서 위기징후가 있는 9008명을 확인하고 4641건의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실제 최근 조사에서는 사업 실패 후 금융 연체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53세 남성 A씨가 위기가구로 확인됐다. 복지플래너는 가정을 방문해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상담과 신용회복 절차를 연계하고 안부 확인을 이어갔다.
최동민 구청장은 “스마트 빅데이터 시스템이 위기 신호를 빠르게 포착하고, 현장의 복지플래너가 즉시 대응하면서 단 한 명의 구민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현장을 결합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든든한 동대문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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