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삼육어린이집 4세반 프리마켓 수익금으로 두유 기탁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2-13 19: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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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삼육어린이집(원장 서수정) 4세반(산들바람반, 예쁜마음반) 원아 18명과 교직원 5명은 지난 12일 합천읍사무소를 방문해 프리마켓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한 두유 40박스(44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원아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프리마켓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으며, 아이들은 물건을 사고파는 과정을 경험하며 경제관념을 배우는 것은 물론,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기쁨을 직접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수정 원장은“아이들이 작은 나눔을 통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홍 합천읍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마련한 정성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소중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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