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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4회 남동구의회 제1차 정례회 장면 |
구의회에 따르면 본회의장에서 열린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종합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은 반미선 의원을 비롯해 부위원장에는 육은아 의원을 선출하고 김재남·오용환·이철상·전용호, 이유경 의원이 각각 위원으로 선임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를 마친 2024년도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종합심사 하게 되며 구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 확보를 위한 철저한 심사가 이뤄진다.
이정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해 작년 한 해 동안 집행한 예산들이 당초 계획대로 적절하고 적법하게 집행됐는지 낭비되거나 사장되지는 않았는지 세심하게 심사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또 “지역경제·복지·안전 등 구민의 삶과 직결된 사안들에 대해 더욱 세심히 살피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구의회는 정례회 기간 중 남동구 지역 균형발전 지원 조례안 등 의안 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27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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