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 현황·향후 계획 공유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최근 기획상황실에서 AI·스마트도시 사업 보고회를 열고 ‘더 나은 삶, 더 나은 행정’을 위한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실행 과제를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구청과 시설관리공단이 추진 중인 AI·스마트도시 사업 75개 가운데 42개를 선정해 사업별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행정 효율 제고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보고는 ▲행정·데이터 ▲교육·경제 ▲복지·건강 ▲재난·안전 ▲교통·도시 인프라 등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AI와 데이터를 행정 전반에 접목해 정책의 정확성과 대응 속도를 높이고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 추진되는 AI·스마트도시 사업은 구 본청 26개 부서 61개 사업, 시설관리공단 14개 등 75개 규모다. 이 가운데 신규 사업은 14개, AI 적용 사업은 18개로, 총 예산은 약 95억원이다.
구는 이번 대면 보고 대상 사업 외에도 사업계획 보고, 추진상황 점검, 성과 평가를 단계적으로 이어가며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한편, 구는 2024년 11월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신규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 2월에는 ‘AI 공존도시’ 비전을 선포하는 등 AI 기반 도시행정 체계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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