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3월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선거구 5곳을 확정했다.
이번 재보선은 지난 2021년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선거 실시 사유가 확정된 지역이 대상이다.
당선 무효에 따라 재선거를 치르는 지역구는 경기 안성시, 충북 청주시 상당구 2곳이며, 중도 사퇴로 인해 보궐선거를 하는 지역구는 서울 종로구, 서울 서초구갑, 대구 중ㆍ남구 등 3곳이다.
이번 재보선은 대선과 동시에 실시되므로 선거기간과 선거사무일정이 동일하게 진행된다.
후보자등록은 오는 13∼14일 양일간 진행되며, 선거운동기간은 15일부터 시작된다.
사전투표도 대선과 마찬가지로 오는 3월4∼5일 치러진다.
한편 올해 2∼4월 실시 사유가 발생하는 지역구에서의 재보선은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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