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지사협, 폭염 대비 취약계층에 선풍기 전달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26 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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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 연수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을 앞두고, 지역내 주거환경 취약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지원은 주거 공간이 협소하거나 냉방장치가 없어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저소득 홀몸노인, 건강 위기가구 등 지역내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냉방 용품을 마련하지 못한 25가구를 선정해 선풍기를 지원하고, 대상 가구의 안부를 살폈다.

문미자 협의체 위원장은 “우리가 전달한 건 단순한 가전제품이 아니라,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라며 “이번 선풍기 지원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민 선학동장은 “올여름 장기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겠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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