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매주 화·목요일 ‘시니어 활력 운동교실’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2-23 17: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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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역 노인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시니어 활력 운동교실’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실은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노년기 근력 저하를 예방하고 체력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3월1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동작구청 옛청사(장승배기로 161)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A반(오전 9시 반)과 B반(오전 10시 반)으로 나눠 각 1시간씩 운영되며, 동작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가 안전하게 운동을 지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운동 경험이 적은 어르신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소도구를 활용한 중강도 근력운동과 실내 유산소 운동 중심으로 구성된다.

구는 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반별 30명씩 총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23일부터 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동작구청 옛청사 1층에서 현장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동작구체육회와 협력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구민들의 신체활동 참여 기반을 넓혀 왔다. 지난해에는 총 104개 프로그램을 진행해 2085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운동 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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