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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현장지도는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화재 예방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지도방문 내용은 ▲용접.용단 작업 등 화재위험 작업 시 주의사항 당부 ▲임시 소방시설 설치 여부 확인 ▲온열질환 예방 수칙 준수 ▲ 안전 환경조성을 위한 의견수렴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을 실시했다
조형용 합천소방서장은 “대형 건설 현장은 작업 과정에서 부주의나 용접·불티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 요소가 많다”며 특히 폭염 대책기간(5.20~9.30)에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작업 전 안전 교육 및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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