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물산에서 운영중인 엑사이더가 최근 2025년 ‘제59회 납세자의날’을 맞아 실시된 모범납세자심사를 통과해 국세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번 표창에 대해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국가재정에 이바지하였을 뿐만 아니라선진 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에 표창한다”고 전했다.
엑사이더는 성실한 납세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에게 물품과 현금을 후원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층 가족들을 돌보는 동작복지재단, 굿피플, 컴패션, 굿네이버스 등의 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모범납세자상 시상으로 훈격에 따라 일정기간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 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 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엑사이더 정석교 대표이사는 “수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윤리적 기업 경영으로 지역사회를 돌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 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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