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세계물류, 해성보육원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3-21 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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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세계물류가 지난 20일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해성보육원을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성보육원은 1984년 설립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보육기관 중 하나로, 0세부터 만 6세 이하의 영유아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시설 이용 아동들을 위한 생필품 구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9년 설립된 (주)신세계물류는 화물운송 중개 및 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인천, 부산, 서울, 광주 등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15개 센터 및 지사, 500명의 물류 기사, 8곳의 물류 협력사와 함께하며 물류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정훈 대표는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신세계물류는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해 매월 20만원 이상의 정기 후원을 이어가며,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의 생계, 의료, 주거 등 맞춤형 복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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