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만세구, 복지 현장 목소리 청취…민·관 협력 기반 확대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25 15: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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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구 출범 발맞춰 복지 현장 소통 창구 마련... 분기별 정기 운영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나서
▲ 만세구 돌봄복지과 관계자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장들이 사회복지시설 민·관 협력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 만세구가 일반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공식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민·관 협력 중심의 지역 복지체계 강화에 나섰다.

 

화성특례시 만세구(구청장 홍노미)는 일반구 출범에 따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복지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장 간담회를 지난 24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 분기별로 정기 운영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장과 만세구 돌봄복지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만세구의 주요 복지 추진 방향과 복지 현황을 공유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고난도 사례관리,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 등 지역 복지 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또한, 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지역주민의 복지 수요 변화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취약계층 지원 강화와 복지서비스 연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만세구는 이날 접수된 건의사항과 제안 의견에 대해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처리 방안을 마련하고,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반영하는 한편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참석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은 정기적인 소통 창구가 마련된 데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협력 체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례 간담회를 통해 지역 복지 현안을 상시 점검하고 시설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복지 네트워크 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서비스 연계성을 높여 보다 신속한 복지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현순 만세구 돌봄복지과장은 “현장의 목소리에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담겨 있다”며 “사회복지시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만세구는 앞으로 사회복지시설과의 정보 공유를 확대하고 복지자원 연계 기능을 강화해 지역 내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 과정에서 민·관 협업을 확대해 주민 체감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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