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누리천문대, 25일 ‘여름방학 특별관측회’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7-15 17: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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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관측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관측회는 지역내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천문학을 쉽고 재밌게 접하고, 밤하늘을 직접 관측하며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민선 9기 출범 이후 누리천문대에서 추진하는 첫 번째 천문 행사로, 사람이 빛나는 '창의문화 거점도시' 군포시로서 지역의 과학문화 저변을 넓히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군포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리천문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4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천문학 강좌 ▲천체망원경을 통한 별·달·행성 등 다양한 천체관측 ▲천체투영실 별자리 체험 ▲가족대항 천문퀴즈대회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천문학 강좌에서는 외부 초빙 강사가 오늘의 관측성인 ‘달과 금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이어 누리천문대 담당자가 ‘별과 우주’를 주제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진진한 천문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 후 참가자들은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여름 밤하늘의 주요 천체들을 직접 관측하고, 천체투영실에서 계절별 별자리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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