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장애인 활동급여 20% '직접 선택 구매'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15 15:07: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올해 시범사업에 선정
필요 재화ㆍ서비스 자율권 보장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의 ‘2026년도 장애인 개인 예산제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됐다.

장애인의 선택권 보장과 유연한 서비스 이용을 위한 개인 예산제는 활동 지원 급여 20%를 스스로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보장해 자율성·선택권 등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올해 ‘장애인을 집 밖으로’의 구호로 장애인 정책을 추진 중인 군은 전국 28개 시범사업 지자체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시범사업 실시로 영암군 장애인들은 자기 상황에 맞는 활동 지원 급여 이용계획을 수립해 필요한 재화·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이 제도로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돕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14일 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과 활동지원기관 담당자, 공무원 등 4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관련 사업설명회도 가졌다.

군은 올해 1분기 사업 참여자 모집, 2분기 시범사업 시행을 계획하고, 구체적 사업 내용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