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F&B 사업 다날에프엔비(이하 달콤커피)가 오는 28일 부산 엘시티 98층에 해운대 엑스더스카이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해당 매장은 달콤커피 매장 중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운대 엑스더스카이점은 엘시티 98층에 위치하여 이동하는 엘리베이터는 100층까지 56초로 빠른 이동속도를 자랑한다. 계단은 약 2,300개로 매장의 높은 위치를 활용해 해운대 바다를 한눈에 감상하며, 손님들에게 탁월한 뷰와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용 특화 메뉴도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음료는 하늘과 바다의 모습을 활용한 ▲스카이 레몬에이드 ▲오션 파인애플스무디 로 매장을 찾은 손님들에게 특별한 맛과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달콤커피 해운대 엑스더스카이점은 쿠디푸디와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으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달콤커피의 특색있는 음료와 쿠디푸디의 다양한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기존에 풀무원푸드앤컬처와 오랜 파트너 관계로 공항시설 및 각종 특수상권에서 양사 업무협업을 전개 중에 있었으며, 이번에 해운대 엑스더스카이점을 추가로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협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수상권의 대명사인 관광지, 교통시설,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양한 상권에서 적극적인 사업확장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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