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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아이디어 공모 포스터. (사진=구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의 투명하고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이번 공모는 기부자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 4개 분야다.
공모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로,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전자우편 또는 구청 자치행정과로 방문·우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사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4월 중 적합성, 공공성, 실행가능성, 효과성 등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최우수 30만원(1명), 우수 20만원(2명), 장려 10만원(3명) 등 시상해 제안자의 참여 의욕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와 공공성을 갖춘 우수 아이디어는 향후 구로구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으로 실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자치행정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주민 참여형 제도로 자리 잡으면서 지역 특성을 살린 기부금 활용으로 기부자 만족도와 지역 활력을 함께 높인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주민들의 참신한 제안이 구정에 반영되고,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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