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이 ‘11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1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1인당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7권에서 14권까지 확대되는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가을과 관련된 단풍, 도토리, 잠자리 등을 친구들이 직접 색칠하면서 만들어보는 ▲알록달록 가을 리스 만들기, 친구들이 직접 플로리스트가 돼 숲 향기 가득 크리스마스 리스를 직접 만들어보는 ▲나는 어린이 플로리스트를 진행한다.
이 중 ‘나는 어린이 플로리스트(숲 향기 가득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프로그램’은 초등 1~6학년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업으로, 29일 수요일 오후 4시30분에 진행된다.
참여자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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