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6년 시작된 전남민속예출축제는 전남 전역의 전통민속예술을 발굴ㆍ보존하기 위해 개최되는 민속 경연대회다.
영암 강강술래는 영산강을 따라 형성된 생활권에서 마을 단위 지역 공동체 결속의 상징으로 전승돼 온 민속놀이로, ‘개고리타령’, ‘남생아놀아라’, ‘고사리 꺾자’, ‘쥔쥐새끼놀이’, ‘기와밟기’, ‘덕석몰이’ 등 다양한 놀이가 결합돼 있다.
삼호읍 여성 50명으로 구성된 삼호사랑강강술래보존회는 이번 경연에서 전통의상과 선율을 살리면서 공동체의 열정과 에너지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문화의 정통성과 생동감을 조화롭게 표현하며 영암 강강술래 전승 의지를 담아내 심사위원과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영암 강강술래는 2007년부터 전남민속예술축제에 출전해 2012ㆍ2019년 우수상, 2017~2018년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고, 이번 대상 수상으로 2026년 문화관광체육부 주최 한국민속예술축제 일반부 경연에 전남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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