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전남 22개 시ㆍ군에서 참여한 이 경연대회는 주민 건강생활 실천과 우수 건강 프로그램 발굴을 위한 것이다.
영암군 대표로 참가한 달밤에체조팀은 즐겁게 체조하며 건강한 영암을 알렸다.
특히 군민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생활체조를 달빛 아래서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을 선봬 주민 참여도와 실용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수희 영암군보건소장은 “영암군민이 건강생활을 실천하면서 얻어낸 값진 결실이다. 영암군민 모두가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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