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이하 ‘여성커뮤니티센터’)은 최근 도배 창업 기초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대성도배타일목공건축학원 및 대성종합인테리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취ㆍ창업을 위한 교육활동 연계 운영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 ▲취업을 위한 교육 실습 등의 추진이다.
유옥순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함께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해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취·창업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배 창업 기초 교육과정은 오는 8월부터 교육생 10명을 대상으로 도배 관련 이론 및 실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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