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 사용량 90% 절감…기후 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커피 대안 제시
- 스페셜티 원두 블렌딩으로 활용 시 바디감·단맛 더해 다양한 풍미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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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로스트앤코는 보리를 원두로 만드는 독자 기술인 'Barley BeanificationTM(보리 원두화)'을 적용한 국내 최초 발리 커피 전문 브랜드다. 기존 대체커피가 주로 차(Tea) 추출 방식을 사용해 커피 특유의 바디감과 풍미를 구현하지 못한 것과 달리, 맨해튼로스트앤코는 보리를 원두처럼 로스팅·그라인딩한 후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실시간 추출해 커피 고유의 바디감과 크레마를 완벽히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발리 커피의 가장 큰 특징은 카페인이 전혀 없으면서도 진한 커피 맛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임산부, 수유부, 카페인 민감자, 어린이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으며, 커피의 산성 자극이 없어 위장 부담도 적다. 또한 보리의 식이섬유 β-글루칸 성분으로 장 건강 개선과 혈당·콜레스테롤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맛의 측면에서는 보리 원두 단독 추출 시 곡물 유래의 풍부한 바디감과 견과류·곡물빵의 고소함, 몰트·카라멜·초콜릿의 긴 여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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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프레시 현정운 이사는 "맨해튼로스트앤코는 '밤 10시에도 마시는 진한 커피'라는 콘셉트로, 시간과 건강 제약 없이 언제든 진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커피 경험을 제공한다"며 "카페인 부담 없이 임산부부터 어린이까지 가족 모두가 함께 마실 수 있는 커피"라고 말했다. 이어 "보리는 물 사용량이 커피 대비 90% 적고 재배 주기가 짧아 기후 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대안"이라며 "단순한 대체재가 아닌,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는 것”이라며 "커피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고, 궁극적으로 커피 문화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아머드프레시는 마곡 ‘맨해튼로스트앤코 더 발리커피’ 플래그십 스토어를 거점으로 주요 상권에 매장을 확대하고, 이후 RTD(Ready-To-Drink) 커피, 캡슐커피, 스틱커피 등 리테일 제품군을 출시할 계획이다. CVS, 온라인몰 등 유통 채널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머드프레시는 독자적인 보리원두화 기술을 구현한 ‘발리커피’, 식물성 원료 기반의 ‘비건 치즈’ 등 대체식품을 개발하는 푸드테크 기업이다. 청년떡집, 우주인피자 등 다양한 F&B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2년 한국 푸드테크 기업 최초로 CES에 참가했으며, 미국 크로거 등 500여 개 매장에 진출하여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지구를 지키는 맛있는 혁신"이라는 비전 아래, 기후 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선도하고 커피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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