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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서 부의장(오른쪽 두 번째)이 강솔초등학교 교장실에 방문, 강솔초등학교 교장 및 관계 교무선생님들과 사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강동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박원서 서울 강동구의회 부의장(강일동, 상일1·2동, 고덕2동)이 최근 강일동 강솔초등학교에 방문해 강솔초 통학버스에 대해 논의했다.
강솔초등학교는 전교생 562명의 학생과 59명의 교직원이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28개 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아침 등교를 위해 3대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나 모든 학생들을 수용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강솔초등학교는 통학버스 운영과 관련해 2025학년도에 1년간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통학버스에 관한 논의를 이어 갔다고 전했다.
박 부의장은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및 강동구청 관련 부서 그리고 서울주택도시공사가 함께 현안에 대한 논의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길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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