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ㆍ주거ㆍ복지사업 호평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참여기구 운영, 청년지원사업 추진, 청년 관련 행사 개최 등 청년친화 환경 조성 지표를 중심으로 정책ㆍ입법ㆍ소통 분야 청년친화지수와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점수를 합산해 평가ㆍ시상하는 제도이다.
군은 민선8기 이후 ‘청년기회도시’를 구호로 청년의 생애주기 맞춤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이번 평가에서 인정받았다.
먼저 군은 문화ㆍ복지 분야에서 청년문화수당과 자격증 응시료, 결혼장려금 지원, 복합문화공간 ‘청년종합소통센터 달빛청춘마루’ 운영, 청년기금과 청년문화거리 조성 등 청년 주도 지역문화 기반 확장에 노력해 왔다.
일자리ㆍ창업 분야에서는 청년성장·청년도전 지원사업, 영암형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청년 경영실습임대농장 운영,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사업 등으로 구직ㆍ창업, 농업 청년을 지원하고 있다.
주거 분야에서는 영암형 공공주택 및 청년 월세 지원,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신혼부부 주택 마련 대출이자 지원 등 정주 여건 개선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청년 아카데미, 청년정책 네트워크, 청년협의체, 청년발전위원회, 청년참여예산위원회 등으로 청년의 정책 결정 참여를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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