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틀니ㆍ임플란트, 보철, 사후관리 등 저소득층 치과진료지원 사업과 구강보건의 날 행사지원 등 군민의 구강건강증진 향상에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군은 틀니ㆍ보철 지원사업을 통해 1996년부터 25년간 치아의 상실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및 저소득 소외계층 2366명에게 틀니ㆍ임플란트, 보철제작비를 지원해 치아 상실을 해결하고 구강 기능 회복에 기여했다.
최낙은 합천군치과의사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군민들이 제때 치료를 받고 저작불편 해소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미경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보건소와 지역사회 간의 협업으로 취약계층 주민에게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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