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협약식 단체사진. (사진=마포소방서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마포소방서(서장: 서영배)는 마포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될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꿈을 Job아라!’ 업무협약식에 참여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달 추진 예정인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꿈을 Job아라!’는 마포구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을 통해 현실적인 직업관을 형성하고 진로 설계, 동기 부여를 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이에 구청, 소방, 경찰, 군부대, 방송국 등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3일 진행한 업무협약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서영배 마포소방서장, 김완기 마포경찰서장, 주석표 서부지원교육장, 송태권 육군3537부대 1대대장, 문화방송 임원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체험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각 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서영배 마포소방서장은 “청소년들이 이번에 진행되는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의 꿈을 찾고 미래를 준비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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