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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전,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보타닉 하우스에서 진행 중인 '키움히어로즈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목동점 7층 보타닉 하우스에서 '키움히어로즈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프로야구팀 키움히어로즈의 유니폼을 6년 만에 리뉴얼한 기념으로 다양한 의류 상품 및 굿즈들을 선보인다.
'홈 유니폼'(9만 9000원)과 '원정 유니폼'(9만 9000원)은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서울 유니폼'(9만 9000원)은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2008년부터 시작된 키움히어로즈의 연혁 소개는 물론, 3개의 준우승 트로피와 선수들이 실제 사용한 훈련용품도 전시한다.
이밖에 선수단 사진으로 꾸며진 포토존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체험 공간, 친필 사인이 새겨진 선수 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이 이벤트를 열고, 프리미엄 좌석 티켓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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