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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이반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만록)는 28일 이반성면사무소 주민자치센터에서 ‘미술관 옆 영화관’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면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영화제로 8월 중
두 차례 진행되었으며, 영화 상영과 함께 면민의 예술작품 전시회를 열어 볼거리를 더하면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화제 상영작으로는 1회차인 14일에 ‘내안의 그놈’, 2회차인 28일에 ‘대한민국 1%’가 상영되었으며, 전시회는 14일부터 일주일간 개최하여 더 많은 면민이 관심을 갖고 행사에 참여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만록 주민자치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반성면 문화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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